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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 좋은 소식 " 에볼라 치료제? "

지금 같은 시국에 모두들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텐데

오늘 뉴스속보에서 좋은 소식,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대병원 중앙의료원에서 "에볼라 치료제 " 렘데시비르 활용해 코로나 19 임상 중이라고 밝혔다. 

외국에서 이 실험이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번의 실험에서 꼭 치료제가 나오길 바란다.

 

이어

 " 코로나 19에 감염되더라도 80%는 가볍게 지나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제가 없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폐렴이 있더라도 입원해서 산소 치료하고 안정시키면 다른 폐렴보다도 더 (쉽게) 호전한다"

발표가 있다. 

 

코로나 치료제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1단계 완료 

셀트리온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기초가 되는 항체 후보물질을 찾는 데 성공했다.

오는 7월 말까지 치료제 인체 임상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20분 내 코로나 19 진단검사가 가능한 신속진단키트는 5월 내 임상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발 중인 코로나 19 치료제가)

인체 임상이 가능하도록 제품 개발 완료 목표 시점을 기존 6개월 내에서 4개월 내로 앞당겼다.

오는 7월 말까지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선 7가지 단계를 거친다.

△회복환자 혈액 샘플 채취

△항체 후보 유전자 집합체 구축

△치료 항체 후보 선별

△최종 항체 선별

△비임상 시험

△임상 시험

△치료제 생산 

 

  •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환자 면역세포 수령 후 3주 만에 치료제 개발에 가장 핵심적인 치료 항체 후보 선별 단계를 완료했다. 일반 항체 치료제 신약개발의 경우 이 단계까지만 3-6개월이 걸린다.

  • 셀트리온은 코로나 19가 인간 세포에 감염되는 과정에서 중요 역할을 하는 바이러스 표면단백질(스파이크)을 무력화하는 항체를 찾아왔다. 이번에 총 300종으로 구성된 1차 항체 후보군을 선정한 것이다.

  • 항체 1차 후보군 선별 완료에 2차 최종 항체 선별작업에 돌입한다.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충북대학교와 협업해 중화 능 검증법을 진행한다. 검증법을 통해 선정된 후보 항체들은 동물 모델에서 치료 효능 등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항체 선정까지 이어지게 된다.
  • 셀트리온은 오늘 7월 말부터 인체 투여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서 회장은 “(치료 항체 후보 선별 단계가) 가장 어려운 단계다. 나머지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 절차다. 늦어도 7월 말 인체에 항체 투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셀트리온은 대량생산 능력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 물질에 대한 대규모 인체 임상 수요가 발생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다고 봤다. 유사시에는 CMO 파트너까지 가용해 물량 공급에 대비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코로나 치료제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의대 감염내과 교수)은 23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 19 팬데믹의 이해와 대응전략'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 19에 감염되더라도 80%는 가볍게 지나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제가 없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며 "폐렴이 있더라도 입원해서 산소 치료하고 안정시키면 다른 폐렴보다도 더 (쉽게) 호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크모를 했던 환자들도 1∼2주 정도 보전하는 치료를 받으면 항바이러스제의 힘이 아니더라도 회복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임상위원회는 코로나 19 환자의 상태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경우는 평균 7일 이후라고 분석했다.

 중앙 감염병 병원 운영센터장은 "우리나라와 중국 자료를 보면 (환자는 증상이 발현되고) 대개 2∼10일, 평균 7일은 경증이지만, 이후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기도 한다"며 "이런 환자는 증상 발현 15일을 전후해 사망하는데, 이는 평균적인 수치고 빠르면 5일, 늦으면 40일 만에 사망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환자 관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빨리 병상을 배정해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중환자가 산소치료나 인공호흡, 에크모 치료를 빨리 받으면 늦어지는 경우보다 경과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19 백신

임상위원회는 코로나 19에 걸렸던 환자가 다시 감염되는

'재감염'에 대해서는 단기간에는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했다.

 

"독일 논문을 보면 코로나 19에 걸린 뒤 6∼10일 정도면 병원체랑 싸울 수 있는 능력이(항체가) 조금씩 생긴다"며

"감염됐던 사람이 단기간에 재감염되는 경우는 가능하더라도 드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한번 걸리면 평생 면역력을 갖는지,

다시 감염될 수 있는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라며 "(면역력인)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줄어들고,

바이러스는 변이 되기 때문에 재감염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코로나 19는 뚜렷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 치료를 하거나 기존 에이즈, 에볼라 등의 치료에 쓰던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식으로 치료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에서 기존에 개발되거나 허가받은 의약품을 코로나 19 치료에 쓸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대병원도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 의 코로나 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인류의 60%가 집단 면역력을 가져야 코로나 19가 종식이 될 수 있다는 연구 보도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백신의 필요성은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다.

 

 현재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곳이 모두 5곳으로 봤다.

“미국 대형 회사 2개, 바이오텍이 2개, (셀트리온을 포함해) 5개 업체가 중화항체 룰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 19 치료제